신도림 근처 새로운 맛집 개척해봤어요.
그동안 늘 가던 곳만 갔는데.
신도림 막선생 (구 막창선생). 도보 10분쯤 거리?
삼겹살처럼 고기 직접 구워먹는집 가는건
귀찮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
막창은 좋아합니다. ㅎㅎ
막창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굿.
술 한잔 기울여야 할 것 같은 분위기지만
최근 술은 거의 안 먹고 있습니다.
요즘 술 먹으면 맥주 한두잔만 마셔도
속이 완전 뒤집어져서요
저번에 한번 된통 고생한 이후로
이제 술은 빠이빠이...ㅋㅋㅋ